하이파이브1 굿모닝 해빗, 멜 로빈스, 나를 위한 하이파이브 지난 11월 24일 YMCA 하프 마라톤을 달리고 왔습니다.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아서인지 10킬로미터도 되지 않아서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. 주위 풍경을 볼 여유도 없어지고 바닥만 보며 달리기 시작했죠. 멈추고 걸어볼까 고민할 때마다 계속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추운 날씨에도 하이파이브와 함께 큰 소리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었습니다. 급수대에 계셨던 어느 분은 제 배번에 있는 이름을 보시고 이름을 크게 불러주시면서 파이팅을 외쳐주셨는데 깜짝 놀라면서도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. 수많은 하이파이브들과 응원의 힘으로 하프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던 거죠. 이 책 은 나를 위해서 매일 하이파이브를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. 저자 멜 로빈스는 유튜브에서 보고 알게 되었어요. 동기부여 영상에서 자주 나오.. 2024. 12. 17. 이전 1 다음